세직선 4월 셋째주 월요기도회 강남역 G-아르체에서 개최

(서울=연합경제TV) 김태정 기자 = 지난 4월 15일(월)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공동대표회장 박상수 장로·손영철 목사)는 서울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 3층 갤러리문화예술공간 G-아르체(대표이사 이종원)에서 4월 둘째주 월요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철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백종성 차세대 단장이 대표기도를 하고 김흥식 교수가 ‘한 줄로 메인 우리’(엡4:3~6)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후 정용완 목사가 ‘고백’ 특송을 하고 주미라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한편, 세직선은 양철호 사무총장 장남 양시온 결혼식이 4월 20일(토) 14:00 오륜교회에서 개최되고, 이와 동시에 4월 20일(토) 14:00 세직선 지도목사 정성봉 목사가 사역하는 헤브론드림교회(예장웨신) 임재환 장로 임직예배가 서울시 구로구 디지탈로 31길 53 E&C 5차 208호 Caroline University 서울 ARO(한국동문회사무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또한, 4월 20일(토) 16:00 신방화역 직장선교센터 개소식이 서울시 강서구 방화대로 37길 35, 2층에서 열린다.

아울러 세직선은 4월 넷째주 월요기도회는 4월 22일(월) 19시 서울 종로 그랑서울 2타워 13층 '2024 보험기관선교연합회(회장 정성봉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 및 '예수 부활 나셨네'란 주제로 열리는 각 선교단체 찬양발표회와 함께 드리기로 했다.

한편 4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6시까지 서울 남대문교회 청소년부 예배실에서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가 주관하는 'AI시대의 직장선교전략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날 'AI시대의 직장사역과 틈새전도'란 주제로 발제하는 귀츨라프 장학회 김윤규 목사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엘크로 USA 대표이사 박준호 박사의 저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를 미리 읽어보고 세미나에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직선 지도목사 정성봉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와 그 이후에도 하나님이 임하시면 그곳이 곧 거룩한 시공간이 된다. 성도는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성도로서 역할을 다함으로써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명령을 이행하면 된다”며 이 책을 추천했다.

엘크로 USA 대표이사 박준호 박사의 저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는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남대문교회 세미나를 마친 후인 4월 30일(화) 17시에는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로 이동해 직장선교연구소 2024-2차 정기연구모임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직장선교연구소 소장 문영용 목사가 '중랑구청 직장선교 실재'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