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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직선 3월 둘째주 월요기도회, G-아르체에서 개최

기사승인 2024.03.13  0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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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명중앙교회 담임 김대성 목사 초청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공동대표회장 박상수 장로·손영철 목사, 이하 ‘세직선’) 3월 둘째주 월요기도회가 서울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 3층 갤러리문화예술공간 G-아르체(대표 이종원)에서 3월 11일(월) 오후 7시 개최됐다.

이날 소명중앙교회 담임 김대성 목사는 ‘할 수 있다’(눅 19:1~6, 시 112:1~3)란 제목으로 설교말씀(https://www.youtube.com/live/OHhMt25DVew?si=tgX9G2twvRmungiy)을 전했다.

▲앞줄 왼쪽에서 5번째 소명중앙교회 담임 김대성 목사 

김 목사는 “열정, 도전, 기쁨으로 ‘할 수 없다’를 ‘할 수 있다’로 바꿀 수 있다”며 “예수 믿는 기쁨을 에너지로 삼아 예수를 즐겁게 믿자”고 강조했다.

세직선은 이날 소프라노 이승희(엘크로 직장선교회)https://www.youtube.com/watch?v=gxD6Kpwx4Wk)의 반주로 직장선교합창단(지휘 이숙경 권사) 배부일 총무(캐나다에 본사를 둔 Marah Natural 인도네시아 지사장 역임)가 ‘기도’(송경민 곡)(https://www.youtube.com/watch?v=G8KTZVyRYRI)를 불렀다.

한편 이날은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사고(국제원자력사고등급 INES 중 최고 위험단계로 1986년 발생한 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동일한 등급)가 발생한 지 13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2011년 우리나라 출생아수는 45만 5천명(2011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1.244명)이었는데,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13년이 지난 2023년 우리나라 출생아수는 23만명(2023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 0.72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3월 9일 세직선 주관 충남 보령시 원산도 ‘제2회 귀츨라프 성령감자심기 대회’에 참석했던 귀츨라프 감사 김윤규 목사는 “13년 전 3.11 일본 대지진은 ‘영적 전쟁’이었다”며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일본을 위해 기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태정. 박신호기자 tvyonhap@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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