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숙 대표, 7월 25일 제주도 서귀포 성산 컬러인제주서 그린뉴딜문화운동
1620년 메이플라워호가 미국 보스턴에 첫 상륙한 지 400주년을 맞이해 ‘그린문화뉴딜’을 선도하는 제주 농업회사법인 숲 김은숙 대표가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활발한 글로벌 문화교류활동을 해 온 임대순 뉴욕경제문화포럼(NEWEL, New York-Seoul) 대표와 함께 ‘제1회 제주 뉴욕경제문화포럼(뉴얼포럼-제주)’ 뉴 스타트 축하 풀파티 및 그린컬쳐 동행음악회 ‘한여름 밤의 세레나데’를 7월 25일(토) 오후 6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컬러인제주(Color in Jeju,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lR3Weis041o)에서 개최한다.
▲제주 농업회사법인 숲 김은숙 대표(뉴얼포럼제주 회장)가 뉴욕 맨해튼 아일랜드와 제주 아일랜드 간 그린문화뉴딜 네트워크의 큰 축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제주 뉴욕경제문화포럼(뉴얼포럼-제주)’ 뉴 스타트 축하 풀파티 및 그린컬쳐 동행음악회 ‘한여름 밤의 세레나데’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서귀포 컬러인제주에서 7월 25일(토) 오후 6시 개최한다. |
제주 농업회사법인 숲 김은숙 대표(뉴얼포럼-제주 회장)는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지구의 평균 온도상승을 1.5℃로 제한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매년 3천1백48만7천 tCO2톤씩 10년 간 이산화탄소감축량을 늘려나가 2030년까지 BAU(배출전망치) 대비 3억1천4백87만 tCO2톤의 이산화탄소를 반드시 감축하고 2050년에는 이산화탄소 순제로배출(Net Zero)을 달성하기 위해서 문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그린문화뉴딜운동을 발족하기 위해 뉴욕경제문화포럼-제주 회장을 맡아 제1회 뉴얼포럼-제주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분 |
그린뉴딜기본법(안) 2020.6.30. 토론회 제출 내용 |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 2020. 5. 27.] [법률 제16646호, 2019.11.26. 일부개정] |
목적 |
제1조(목적) 이 법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을 1.5℃로 제한하기 위해 2010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BAU(8억5천1백만tCO2) 대비 37%(3억1천4백87만tCO2)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제로(Net Zero) 배출을 달성하기 위해 나머지 5억3천6백13만tCO2를 감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제1조(목적) 이 법은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하여 저탄소(低炭素) 녹색성장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고 녹색기술과 녹색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함으로써 국민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며 저탄소 사회 구현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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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경제문화포럼-제주를 위해 미국 뉴욕 줄리아드음대 최연소 입학 및 로스앤젤레스 로드랜드(Lordland) 교회음악박사를 받고 미국 백악관 초청연주회 및 미국 주요 오페라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차승희 교수(2018 한국을 빛낸 예술인성악부문 대상)와 오는 8월 15일 광복 75주년 기념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최되는 G. Rossini,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주역인 피가로 역을 맡은 바리톤 조현일 교수가 특별출연한다.
한편,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는 국내 최초로 경제와 문화의 가교역할을 통해 문화를 나눠주고 공유하는 글로벌 시티즌십을 함양하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2015년부터 미래경제문화포럼에서 강의 시작 전에 훌륭한 예술인들을 초청해 경제와 문화의 연결고리를 접목해 왔다.
▲제1회 뉴욕경제문화포럼-제주가 제주 농업회사법인 숲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은숙), 빨강지프, 유재덕의 산양산삼, 농업회사법인 제주타이거너츠 유한회사, 예가건축자재백화점, MK Bio Panax, 한국전해수시스템(대표이사 유효석), 진짜맛있는과일 등의 후원으로 7월 25일(토) 오후 6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고로42번길 24 컬러인제주(Color in Jeju)에서 개최된다. 7월 26일(일) 오전 11시에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서길 27-33 서길교회에서 감사예배도 계획 중이다. |
김은숙 대표(뉴얼포럼-제주 회장)는 “제주에서 개최되는 뉴욕경제문화포럼-제주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그린문화뉴딜을 창달하고 문화가 있는 청정한 경제와 건강한 사회가 이뤄지면서 더 나아가 뉴욕 맨해튼 아일랜드와 제주 아일랜드 간 그린뉴딜문화운동 글로벌 네트워크의 큰 축을 마련하는데 뜻있는 분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신호 객원기자 jaebol@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