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4월 19일 오후 제1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인 챗GPT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회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강사로 위촉된 이영환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SNS연구소장은 챗GPT를 활용한 연설문, 5분 발언문, 의정보고서, 조례 제·개정 등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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