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11월 9일(토) 서문교회에서 개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윤여웅, 대표회장 박은규, 이하 '한직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대표회장 주대준), 직장선교사회문화원(원장 전영수),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한국직장선교대학(대표학장 이재웅)이 주최하는 ‘2019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가 ‘주여!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를 주제로 11월 9일(토) 서울시 송파구 강동대로 320(방이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문교회(담임 한진환 목사)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온인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던 작년도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미션아일랜드 대표 장기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가 심사결과를 발표하는 장면

오는 11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윤여웅, 대표회장 박은규, 이하 '한직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대표회장 주대준), 직장선교사회문화원(원장 전영수),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한국직장선교대학(대표학장 이재웅)이 주최하는 ‘2019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가 ‘주여!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를 주제로 서울시 송파구 강동대로 320(방이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문교회(담임 한진환 목사)에서 개최된다.

전국 각 지역 및 직능연합회 소속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원 약 800여명이 가족 동반해 참석하는 이번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는 ▲1부 예배 ▲2부 예술제로 진행된다.

1부 예배는 한직선 윤여웅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직목협 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한직선 후원회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의 격려사, 세직선 총재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장관,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두상달 장로, CMBC 중앙회장 이승율 장로의 축사로 진행된다.

한직선 대표회장 박윤규 장로의 사회로 이영필 경기남부경찰청선교회 공동회장이 대표기도를 하고 김미경 청년여성본부장이 성경봉독을 한 후 서문교회 담임 한진환 목사가 설교말씀을 전한다.

직목협 상임회장 김창연 목사, 직선대 대표회장 이재웅 목사, 서울시청연합선교회 안찬율 회장이 기도를 하고, 베데스다 워십찬양단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특송을 한 후 서문교회 담임 한진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다. 

▲작년도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주요장면

2부 직장선교예술제는 송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국평택외항선교회 △울산현대자동차 신우회 △나주직장선교대학 △차세대경찰선교회의 직장선교 사례발표가 있은 후 △‘예수님과 동행하는 우리’란 주제로 일터행전 저자 방선오 장로가 직장선교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예술제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선교회 ‘A Shoot of Praise’ ▲울산광역시 기독공무원선교회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대전직장선교연합회 ‘주님 앞에서 겸손히,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전남 순천시청 기독공직자선교회 ‘예수 닮기 원해’ ▲서울교통공사기독선교연합회 ‘나로부터 시작되리, 내 영이’ ▲보험기관선교연합회 ‘그가 아시나니’ 등 6개 팀이 자웅을 겨루며 ▲글로리아 코럴 여성합창단이 ‘음악을 위하여’ 특송을 진행한다.

▲작년도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주요장면

이번 직장선교 예술제 심사위원으로는 ▲서울음대 성악과와 독일 하이델베르그 만하임 국립음대 지휘과를 졸업하고 제19차 매스터 플레이어즈 국제지휘 콩쿨 어너디플로마를 수상한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 단장 강기성 상도교회 안수집사 ▲서울음대 작곡과와 동 대학원 최초 오케스트라 지휘전공 및 한국 민간인 최초로 독일베를린필하모니오케스트라 대극장에서 지휘한 미션아일랜드 대표 장기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작년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에서 사회를 맡았던 온인주 아나운서(사진 왼쪽)와 작년도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직전회장 명근식 동신대학교 에너지융합대학 교수) 전 부총무 김경모(가수 김건모의 친형) 엘크로(ELCRO) CMO('엘'은 '하나님', '크로'는 '십자가'란 의미)

한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박은규 대표회장은 “오는 11월 9일(토)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서문교회(담임 한진환 목사, 강사 일터사역전문가 방선오 장로)에서 개최되는 직장선교 창립 38주년 ‘2019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를 맞이해 ▲미국이나 유럽처럼 한국 교회 내(內)의 음악수준을 교회 밖 수준보다 높여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터’의 귀감이 돼 온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 단장 강기성 상도교회 안수집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성가의 밤 및 평창 동계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 미션투어콘서트를 통해 구심선교와 원심선교의 모범이 되고 있는 미션아일랜드 대표 장기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를 심사위원으로 모셨다“면서 “심사를 맡아주신 서울시합창단 강기성 단장님과 미션아일랜드 대표 장기웅 교수님의 소망대로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를 통해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대로 직장에서의 하나님 나라 확장이 원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2019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포스터

 

(문의: 한직선 최영분 사무국장 02-3446-5070, E-mail: kcwm507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