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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반통일당 창당, ‘5년 대통령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의 헌법을 개헌하겠다

기사승인 2016.03.21  15: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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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당 대표 이문용씨-‘친박’ VS ‘비박’-‘친노’ VS ‘비노’ 계파싸움 비판

   

친반통일당은 반기문 총장의 고향인 충북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대강당에서 지난 3월 14일 오후 2시 당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친반통일당은 신임 당 대표로 이문용씨를 추대했다. 친반통일당 이문용 대표(사진)는 창당대회에서 “정치와 개혁정치를 지향하고 있는 친반통일당은 대통령은 ‘외치’를 담당하고 총리는 ‘내치’를 담당할 수 있게 하는 개헌을 목표를 하는 정당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금 정치계는 ‘친박’ VS ‘비박’-‘친노’ VS ‘비노’ 등으로 나눠 계파싸움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당은 지난 2월 5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친반통일당은 개최 공고문에서 “작금의 대한민국은 페권정치와 이념편향의 정치로 민생정치의 실종,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 일자리없는 정체된 경제성장, 저출산 고령화의 가속화 등으로 대한민국의 국가발전은 정체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친반통일당은 정의가 바로선 대한민국, 경제강국 대한민국, 통일복지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현재의 ‘대통령 중심제에서 정부통령제’로 ‘5년 대통령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의 헌법을 개헌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런 다음 이문용 당 대표는 “친반통일당의 이미지에 걸맞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대통령 후보로 모시고자 창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선없이 국회의원 150명 정도를 당선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국회로 입성하고자 하는 예비후보자들의 출마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친반통일당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국민추대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일천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당은 지난 2월 5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보도국 yonhap-tv@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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