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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4월16일부터 8일간 제306회 임시회 열어

기사승인 2024.04.17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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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14건의 민생관련 조례안 심사 예정

   

서울시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가 16일(화) 오전,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이수옥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991년 4월, 지방자치를 향한 구민 여러분의 열망과 포부를 담아 개원한 우리 양천구의회는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양천구를 위해 앞으로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며 양천구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천구가 노인빈곤율, 출산율문제 등 국가소멸의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변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는 더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경쟁보다는 상호이해와 화합을 추구하는 정책을 마련하여 시행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양천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준희 의원 외 4인)을 포함한 총 14건의 민생관련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양천구의회는 4월 17일(수)부터 4월 22일(월)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및 지역 의정활동이 진행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화)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이 마무리된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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