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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합, '청년과 함께하는 안보 토론' 개최

기사승인 2022.11.30  13: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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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록 前정보본부장의 '북한의 핵미사일 전략과 국가 안보' 강연

 

청년연합 위원들과 김황록 前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

[연합경제TV] 지난 25일 금요일 시청역 인근 한 건물에서 청년연합, 사단법인 한국 여성유권자 청년연맹과 김황록 전 국방정보본부장이 청년과 함께하는 안보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김황록 위원장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서 정보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고, 북한학 박사이며 현재 한국국방외교협회 미래전략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정보 분야의 전문가로서 청년들에게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의 위험성과 다극체제에서의 외교 중요성 등 국가 안보와 전략에 대해 강연을 했다.

김황록 위원장은 “세계 변화에 대해 잘 살펴야 하며 이제는 안보 개념이 포괄적으로 군사와 비군사가 결합된 포괄적 안보 개념으로 변화했다. 사이버, 기후변화, 감염병 등 외교적 요인도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가 안보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과 국민 통합이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고 청년세대에게도 이는 주요 도전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연합 송서율 의장은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강연이었다. 진정한 국가 안보란 무엇인지, 절대무기인 핵무기와 핵억제전략,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의 실체와 그 의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응방향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김황록 장군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한솔 기자 112jebo@gmail.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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