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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서울서도 지지선언

기사승인 2022.04.16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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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질과 역량, 소통과 화합 경남도정 이끌 최적임자”

   

유준상 전 국회의원 등 20여 단체·30여 인사 참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선언문 발표 이 후보에 전달

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제17대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경남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지지선언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더좋은나라전략포럼을 비롯한 20여 시민사회단체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이주영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유준상 전 국회의원, 신경식·목요상 전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김종하 전 국회부의장, 김동주 전 헌정회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당의 주요 인사들도 이주영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류수노 전 한국방송대학교 총장, 임현모 전 광주교육대총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김성도 안철수 대표 특보단장, 김해평 열린장애인협회 회장, 홍정식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등도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이다.

이들 단체 인사들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주영 예비후보는 인품은 말할 나위도 없고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회부의장(5선 국회의원), 경상남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해 경남도정을 이끄는데 자질과 역량 면에서 누가 봐도 손색이 없는 분“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또 “이주영 예비후보와 각종 사회활동을 같이 한 경험으로 미뤄 보건데, 온화한 성품과 포용력을 갖춰 340만 경남도민을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 최적임자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예비 후보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진도 팽목항에서 상처받은 분들과 같이 아픈 상처를 보듬고 몸소 치유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갈라선 경남 민심을 수습하고 봉합하는데 이주영 예비후보가 앞장서주길 기대한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주영 예비후보가 이번 대선 과정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던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 예비후보가 경남과 중앙을 오가며 경남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경남도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는 말로 지지 성명서를 마무리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단체들은 평소 이 후보와 활동을 같이 해 온 단체이거나 친분이 있는 인사들이 주축이 된 단체들인 더좋은나라전략포럼, KCSU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열린장애인협회, 체육계변화와 혁신을 위한 국민행동,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에너지파파운동본부, 아시아경제협력재단, 착한정치시민연대, 사이버보안해커모임, 세계평화문화교류협회, 전국공공재개발협의회, 나라경영연구원, 전국가로주택정비사업협의회, 대한무궁화중앙회, 한국외교협회, 활빈단, 한일문화산업협회 등이다.

 

다음은 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 선언문 전문.

우리는 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

이주영 예비후보는 인품은 말할 나위도 없고, 제17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20대 국회부의장(5선 국회의원), 제4대 경상남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여 경남도정을 이끄는 데 자질과 역량 면에서 누가 봐도 손색이 없는 분이다.

특히 우리 지지단체들은 그간 이주영 예비후보와 각종 사회활동을 같이 한 경험으로 미뤄 보건데 그 분의 온화한 성품과 포용력으로 340만 경남도민을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한다.

무엇보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지사 선거는 물론이고 경남도내 각 시·군 국민의힘 내부 경선을 둘러싸고 후보들이 난립하며 혼탁양상이 빚어진 점에 대해 여기저기서 무려가 표출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 이후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갈라선 경남의 민심을 한마음 한뜻으로 포용하고 묶을 지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 분은 바로 이주영 예비후보밖에 없다고 감히 자부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진도 팽목항에서 상처받은 분들과 같이 아픈 상처를 보듬고 몸소 치유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갈라선 경남 민심을 수습하고 봉합하는데 이주영 예비후보가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

무엇보다 이주영 예비후보는 이번 대선 과정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던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경험과 경륜, 중앙과 지방에 쌓아놓은 수많은 인적 네트워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산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과 공감의 정치인, 미래지향적인 초일류 리더십의 소유자라는 점은 그와 오랫동안 같이 지내온 우리들이 산증인이다.

이에 우리 지지단체들은 감히 340만 경남도민과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당부 드린다.

경남발전을 위해 중앙에서 오랜 의정활동과 국정수행 경험자인 이주영 예비후보가 경남과 중앙을 오가며 경남발전을 위해 최적임자로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시켜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는 바이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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