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젼선교부흥협의회 설립감사 예배

열방을 향한 "세계비젼선교부흥협의회(이하 세부협)" 설립감사예배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의 감사와 영광 가운데 은혜롭게 성료됐다.

지난 11월 25일(목) 오후 2시 인천 계양구 계산동956-10. 3층 맑은샘교회.기도원에서 열린 감사예배를 통해 세부협 대표회장 정은혜(사진) 목사는 "귀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해 주신, ‘김반석 대표총재 목사’님과 모든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과,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임원분들과 내빈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세계비젼선교부흥협의회"는 "한국교회의 부흥사역" 및 국내외 "성령치유운동",과 열방을 향한 "복음전파 선교사역", 선교지에 "복지센타 및 교회 세우기"등의 사역과, 의료봉사(양방,한방,치과)와 어린이사역, 구호사역(식료품, 옷, 이미용 등) 그리고, 문화사역(공연 및 워십. 부채춤 등)등을 통한 전도사역 등의 비젼을 두고 있다.        
 
정은혜 대표회장은 "본회가 세계 만방 곳곳에 주 오실 날까지 두루 다니며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한 영혼. 영혼들 마다 회복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 하는 대대적인 역사가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는 “세계비젼 선교부흥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필리핀 선교지에  복지관 건축을 예정중에 있는데. 1차 건축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주님이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대표총재 김반석(사진) 목사(한길교회)는 설립예배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는 제하로 하나님의 뜻대로  선택된 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것은 한몸에 많은 지체들이 기능이 다르지만  서로 합력하여 한몸을 이루듯 우리 회원들도 권한과 책임을 선하게 감당하며 ▲하나님의 증인이 되자 ▲ 서로 사랑하자 ▲ 신앙의 결단을 주님 뜻대로 잘 하는 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세부협 정은혜 목사는 백석대신 새부산노회 노회원으로 맑은샘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정 목사는 순복음총회신학교 신대원과정 휴학. 장로교 총회 신학대학원 신대원 수료. 장로교 합동개혁 총회신학연구원 졸업. 커버넌트대학교 D.D과정을 마쳤다.

한편, 이날 △김반석목사 △정은혜목사 △이광훈목사 △김운배목사 △정복균목사 △장정일목사 △김태준목사 △백승철목사 △박만용선교사 △채기환목사 △채생명목사 △정성준목사 △정수현목사△심규만목사 △정재숙목사 △박정자목사 △박광환목사 △권현주전도사 △조원갑선교사△김태정목사 △김순종목사 △이은주목사 △이요한목사 △주영곤.김수용.박완순.유광일.유광연.권장현.신현재목사 등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