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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역동적인 시민, 함께하는 복지논산을 목포료 지역사회보장 체계 구축

기사승인 2020.03.24  01: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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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지난 24~26일 상황실에서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6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역동적인 시민, 함께하는 복지 논산’을 목표로 분야별 3대 추진전략과 이를 구체화 할 11가지 중점추진사항, 28가지의 세부사업으로 구성, 수립됐다.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집행·평가 등에 기관·법인·시설·단체 등의 참여로, 종전 서비스 제공 위주의 사회복지에서 벗어나 고용·주거·교육·문화 등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한 법적기구다.

이번 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의 시행에 따라 사회보장의 대상과 영역을 확대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사회보장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독거노인 생활안전망 구축 사업,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사례관리체계 강화, 시민중심의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 등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민·관 복지 거버넌스의 핵심인 협의체와 협의 과정을 통해 수립된 만큼 계획의 시행 과정에 있어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함께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6기 협의체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대표가 참여하고 있으며, 황명선 논산시장과 한호갑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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