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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금융기관연합선교회 신년기도회 개최

기사승인 2020.01.11  0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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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9일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신한은행기독선교회 주관으로 개최

금융기관연합선교회(회장 소병문) 주최 ‘2020년 신년기도회’가 신한은행기독선교회 주관으로 1월 9일(목)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길 20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신한은행기독선교회가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한라까지’(고형원 곡)을 부르고 있다.

신한은행기독선교회 임성기 선교회장의 사회로 하나은행선교회 이종승 선교회장이 대표기도를 하고 신한은행기독선교회가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한라까지’(고형원 곡)을 불렀다.

▲금융기관연합선교회 2020년 신년기도회에서 신한은행기독선교회 찬양팀(사진 가운데 신한은행 Global Business Division Junior RS Jasmine Yun)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성경봉독 후에 한국은행선교회(회장 정혜승)가 특송을 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자유교회 담임 하천운 목사가 ‘2020년은 여호수아 좌표이다’(여호수아 1:1-9, 창35:5)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한국은행(선교회장 정혜숙), “이주열 총재님을 비롯한 한국은행 임직원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과 겸손과 지혜로 맡겨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경제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은행선교회의 임원 및 모든 회원이 매순간 자기를 보인하고 기쁨으로 순종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믿음의 본을 보임으로 인해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천운 목사는 “모세의 좌표처럼 ‘Beginner의 좌표’는 앞(광야)의 현실은 막막하고, 뒤(애굽)는 타협의 유혹이 손짓하지만, 여호수아의 좌표로 옮기면 앞(가나안)에는 소망이 보여서 전진할 수 있고, 뒤(광야)를 돌아보면 똑같은 광야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다”라면서 “신앙이란 세상의 좌표를 하나님의 좌표로 옮기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Dreams come true'란 영어문장에서 'true'가 '똑바로, 일직선으로'란 의미를 갖고 있는바 '예배의 좌표'를 분명히 하고 모세가 아말렉전투에 임할 때 산에 올라가서 다 내려다보며 기도하며 전투지휘를 했듯이 하나님의 시각에서 '영적 드론'을 타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국민은행(선교회장 정민식), “KB금융그룹 내에 KB연합선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KB선교회와 본점 셀 모임이 확장되고 복음을 전하는 리더들이 육성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경영진과 직원간 수평적 소통을 통해 신뢰와 사랑으로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KB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KB국민은행선교회(회장 정민식)의 특송과 박경민 수협은행선교회장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금융기관연합선교회 지도목사 윤기영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산업은행(선교회장 김수야), “매주 목요일 12시 산업은행선교회 예배에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고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게 하소서”, “산업은행선교회에 말씀을 전하시는 전하시는 임용덕 목사님과 이귀재 선배님을 위해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소서”, “20대 30대 젊은 세대들을 보내주시고 이들이 성장하여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게 하소서”

▲IBK기업은행(선교회장 김응수), “신임행장 선임을 비롯한 기업은행 안팎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고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지혜를 허락하시고, 선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어 전직원에게 유익한 새해 맞이 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선교회장 조정준), “우리금융, 우리은행이 이 나라와 더 나아가 전 세계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금융그룹과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은행 고객, 우리금융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독선교회 회원들이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고,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수협은행(선교회장 박경민), “수협경영이 견실해지고 어민과 국민에 긴요한 역할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매일 아침 기도회에 10명의 기도 파수꾼을 세워주소서”, “새로운 일꿈들 세워주시고 기쁨으로 헌신하며 충성하는 선교회가 되도록”

▲신한은행(선교회장 임성기), “신한기독선교회 매주 화요 점심예배와 목요아침 QT와 기도모임, 본점과 강남 모임이 부흥하게 하시고 각 지역에 모임이 세워져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서로에게 위로와 평안과 기쁨을 나누며, 전도의 열매를 맺는 선교회가 되도록 하소서”, “직원과 가족 중에 육신의 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체들을 치유해 주시고 위로와 회복의 은혜로 인해 주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한은행(선교회장 임성기), “신한기독선교회 매주 화요 점심예배와 목요아침 QT와 기도모임, 본점과 강남 모임이 부흥하게 하시고 각 지역에 모임이 세워져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서로에게 위로와 평안과 기쁨을 나누며, 전도의 열매를 맺는 선교회가 되도록 하소서”, “직원과 가족 중에 육신의 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체들을 치유해 주시고 위로와 회복의 은혜로 인해 주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SC제일은행(선교회장 권영로), “행장님께 능력과 지혜주시어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흑자가 지속되어 투자자 및 그룹에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이를 통해 직원들이 인정받고 고용이 안정되기를”, “리테일담당 부행장님과 주요 리더들이 영업전반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적절한 전략을 수립해 전 직원들이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영업에 몰입하도록”, “많은 선교회원들이 파악되게 하시고 소속된 회원들이 선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대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이 은혜롭게 이루어지도록”, “진행예정인 자원봉사활동 준비가 잘 되어 많은 참여와 은혜롭게 실행되도록”, “신우회 임원들이 직장 내에서 능력 인정받고 본인, 가족 모두 감사가 넘치기를”

▲KEB하나은행(선교회장 이종승), “주님이 늘 인도하심으로 지성규 은행장을 포함한 새로 구성된 노조와 경영진이 하나 되어 서로 협력해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행복을 느끼는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직장이 되도록”

▲하나은행선교회가 헌금과 특송을 부르고 있다.

▲금융기관연합선교회(회장 소병문), “각 금융기관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나타나며, 과당 경쟁이 줄어들고 노사관계가 대립에서 상생으로 변화되며, 각종 사고와 질병 등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직원들이 주님의 위로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등의 기도제목으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왼쪽부터 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상임회장 김창연 목사,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증경회장 윤부하 장로,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박신호 사무총장(엘크로(ELCRO) USA CORP Korea Branch 한국지사장), 금융기관연합선교회 소병문 회장,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주대준 장로) 손영철 대표회장, 한직선 송한나 총무, 한직선 최영분 사무국장, 유영순 권사,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 상임총무 손병락 전 세직선 총무(오른쪽)

이어서 윤기영 목사의 축도로 금융기관연합선교회 ‘2020년 신년기도회’를 마쳤다.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금융기관연합선교회 2020년 신년기도회 후 기념촬영

 

 

 

박신호 기자 jaebol@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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