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일(화) 오후 7시... ‘반복이 스승이다’ 제목
▲ 민영욱 주임교수. |
웃음치료사 스피치과정 민영욱(사진) 주임교수는 ‘반복이 스승이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의는 “한 가지라도 나의 것을 만들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에서 12월 3일(화) 오후 7시에 웃음치료사 스피치과정이 개최됐다.
▲ 수강생 김은영씨가 ‘가을의 시’를 낭독하고 있다. |
민영욱 교수는 자신이 쓴 ‘가을’의 시를 수강생들에게 낭독시켰다. 가을의 시는 “가을은 그리운 사람을 더욱 그립게 합니다. 맑은 사람을 더욱 맑게 합니다. 하늘이 맑은 것은 그런 까닭입니다.”....란 내용이 바로 그것.
민 교수는 “미는 여성의 아르다움이다. 미를 위해서는 목숨까지도 버릴 정도이다”고 설명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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