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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P&F, 성동구 마장동에 소외계층 위한 백미 50포 기부 '화제'

기사승인 2019.04.22  0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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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마장동에 위치한 육가공업체 (주)신선P&F는 지난 4월 16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마장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마장축산물시장에 새로이 자리잡은 ㈜신선P&F의 개업식에서 축하 꽃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이다. ㈜신선P&F 유형진 대표이사는 마장축산물시장에서 오랫동안 성실하게 일해온 젊은 기업인으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유형진 대표이사는 “개업을 축하해주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주민센터에 전달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점수 마장동장은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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