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사)한국혁신경영협회 혁신스쿨 강좌 개설

기사승인 2019.02.10  16:53:22

공유
default_news_ad1

- 제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혁신인재 양성

빠르게 발전하는 혁신지식을 조직화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융합형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혁신경영협회(상임부회장 강병선) 50여명은 8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구 909-11번지 소재 나이스빌딩 4층 씨엔바이오 교육장(양재동 소재)에서 혁신큐레이터 양성을 시작하는 제1회 혁신스쿨 강좌가 개최됐다.

앞으로 매주 같은 날 같은 교육장에서 열리게 되는 혁신스쿨 강좌는 산,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참가자들에게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성장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탁월한 "경영적" 기술, "과제"의 일부로 혁신을 내재화할 수 있는 능력,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그가 직면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훌륭한 창조적 문제해결 능력을 구비한 혁신큐레이터를 양성한다.

한국혁신경영협회가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혁신큐레이터는 생활혁신 큐레이터(LIC)와 산업혁신큐레이터(IIC) 2가지 종류로 나뉘며, 소정의 훈련을 마치고 동협회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서 인증을 받는 혁신큐레이터들은 이들 지식을 기업생태계(직업생태계, 혁신생태계, 창업생태계)에 깊이 있게 침투시키는 역할을 발휘하며, 기존의 기업생태계에서 비효율적이고 비전문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의 균형을 유지하고, 기업의 미래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와, 전환점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혁신스쿨 강좌를 준비해온 강병선 한국혁신경영협회 상임부회장은 “정부가 혁신성장을 강조하고 있지만 일반 국민들은 아직 혁신성장에 대한 공감대와 체감을 못 느끼고 있는데, 이는 혁신이 개인과 기업들이 스스로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해 주는 것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이 크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혁신스쿨을 통해 양성되는 각 분야의 혁신큐레이터들이 이러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혁신리더가 될 것이며, 3~5년 내에 전국의 대학교에 혁신학과가 만들어 질 때는 혁신큐레이터들이 가장 주목받는 인재들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병선 기자 bskang1@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