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스 자격과정에 도전하세요
 |
“우리 아이 미래 경쟁력 레고와 체스로 세계와 소통하라!” 브레인스포츠 도서인 임현주 저자가 트레이너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아동,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과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브레인스포츠 체스 코칭 자격과정 7기가 10월 17일 개설되어, 체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서 12월 5일까지 브레인스포츠 체스 코칭 자격과정이 열릴 예정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AI 인공지능 교육 과정, 진로 프로그램, 방과 후 프로그램, 돌봄교실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스 활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브레인 스포츠 강좌는 체스를 처음 배우는 사람부터 이미 알고 있는 사람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체스를 활용하여 인간의 발달이론과 심리학적 개념을 이해하며, 상호작용적인 놀이 코칭을 통해 학습자들이 자기다움을 찾고 글로벌 지식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강좌가 구성되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 복지 강의를 하고 있는 정하은 수강생은 "체스를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방법과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를 익힌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사회 복지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강좌 일정과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