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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제290회 정례회 폐회

기사승인 2024.06.25  1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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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6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 이어진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6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6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폐회하였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요구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요구안(원안가결), ▲2024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사업예산안(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난임극복을 위한 지원 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학교시설 개방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수정가결) 등 총 15건이다.

한편,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미재 의원은 “이번 공무국외출장 경험을 통하여 우리 용산이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과 더불어 개발을 앞둔 용산공원이 ‘친시민·친환경’의 특성을 살려 구민들께 ‘행복하고, 깨끗한’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폐회사에서 오천진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됐다. 이 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용산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반기 의회도 용산구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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