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7일(수)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여의도중앙보훈회관 1층 대회의실
[연합경제TV] 지난 6월 7일(수)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여의도중앙보훈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 가톨릭상지대학교 전 박인우(사진) 교수가 "지방교육실천 공헌대상" 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소감에서 박인우 교수는 "평생을 후학양성과 교육발전에 힘써왔다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다각도로 봉사와 선행을 꾸준히 지속하는 한편, 지역발전과 지방교육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 안동에 있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20년간(1996-2016년)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역교육 발전 및 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하여 2004년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장을 받았다.
현재 박 교수는 경북정책연구원을 설립하여 연구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박 교수는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 공학박사출신으로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그는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 역임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초대운영위원장,소장, 이사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새누리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안동지역위원장과 2016년도와 2020년도에 안동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나 안타깝게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2004년도에 국무총리 표창장(자원봉사)을 수여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8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은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조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치, 문화,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4선)과 연합경제TV 등이 주관하고 정치, 경제, 문화, 예술계 등의 이목이 주목 된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과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등 수상자 22명 및 내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