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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을 다시 주님의 품 안으로' 모범택시 40대 선교회원들 의기 '투합'

기사승인 2019.09.24  23: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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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직선, 서울운전기사선교연합회, CBN기독교TV, 2019 외국인 신학생•다문화가족 초청 10월9일 위로행사

▲세직선 회원들이 이태원 보광초등학교 정문 앞 이란인이 경영하는 할랄피자앤버거(Halal Pizza & Burger, PB+)에서 구심선교를 실천하고 있다.

오는 10월 9일(수) 제573돌 한글날을 맞이해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이하 ‘세직선’)는 서울운전기사선교연합회(증경회장 윤부하 장로, 대표회장 이제상 장로) 및 CBN기독교TV(대표 김태정)와 함께 ‘2019 외국인 신학생 및 다문화가족 초청 위로행사’를 갖는다.

10월 9일(수) 오전 9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8-27 보광초등학교에서 1차 행사를 갖는다. 이어 오전 11시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 포천 평강랜드에서 다채로운 이벤트 및 퍼포먼스 등이 연출된다. 외국인들과 다문화가족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맘껏 향유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장'이 마련된다는 것.

CBN기독교TV(대표 김태정)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방예의지국인 한국의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동성애와 이슬람 등 반기독교문화의 핵심루트인 ‘이태원을 다시 주님 품 안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이태원의 방황하는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주권과 통치를 선포하고 이태원에 모여드는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구심선교(centripetal mission)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9일(수) 오전 8시부터 이태원 보광초등학교 운동장에 사단법인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서울선교회 소속 개인택시 40대 봉사단원들이 집합해 CBN기독교TV(대표 김태정)를 통해 선발된 Truong ThịThanh, Nguyen Van Te, Bui Huyen Thuong, Ngo Khang Thy, Vo Si-n, Vo Sa-lem, Vo Si-lo가 참여한다.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Korea Harbour Evangelism, 이사장 김삼환 목사) 평택지회를 통해 선발된 Pastor Moses Kuzhe(Nigeria), Bosede M. Kuzhe(Nigeria), Mathias Moses(Nigeria), Atari M. Moses(Nigeria), Micah O. Moses(Nigeria), Magdalene Moses(Nigeria), Grace Aminu Maiwaazi(Nigeria), Aminu Maiwaazi Kogi, Aminu Godswill, AmiNepShalom, Ted(Ghana), Oivia, John Naryan Rai(Nepal)가 참여한다.

행사는 외국인 신학생 및 다문화가족들을 태우고 오전 9시에 출발해 오전 11시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 포천 평강랜드에 도착해 예배를 드린다. 점심식사 후에는 각자 탑승한 모범택시별로 40개 조로 팀을 편성해 사진콘테스트와 윷놀이 등을 진행한다.

예배는 세직선 지도목사 정성봉 목사의 사회로 이태원 세계로 선 교회 담임 홍성민 목사와 김혜연 사모가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등 4개 국어로 찬양을 인도한다.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 타문화권 선원사역(미군)을 담당하는 충주 소태그리스도의 교회 담임 김윤규 선교사(이라크 노스자지라 현장교회 전임 선교사, 사우디아라비아 전문인 선교사, 현대건설, 대림산업, (주)한양 직장선교사 등 역임)가 설교한다.

주제는 ▲이태원 이슬람성전에서의 전도 ▲평택역 미군 대상 전도사례 ▲2020 도쿄올림픽 원심선교 대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구심선교(노방전도 퍼포먼스) 사례 ▲타문화권 외국인 전도 후의 사후관리(△타종교·타문화권에 대한 이해 및 접촉점 연구 △전 도시 반대질문 연구 △부족한 부분과 보충할 부분 등 전도평가 △전도 후 영접기도 △연락처 교환 및 예배초청) 등 구심선교와 관련해 다국어로 설교한다.

▲이번 행사는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의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동성애와 이슬람 등 반기독교문화의 핵심루트인 ‘이태원을 다시 주님 품 안으로’라는 주제로 이태원의 방황하는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주권과 통치를 선포하고 이태원에 모여드는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구심선교(centripetal mission)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 평강랜드에서의 위로행사를 마친 후에는 각자 탑승한 모범택시를 타고 이태원으로 돌아와 보광초등학교 정문 앞 이란인이 경영하는 할랄 피자앤버거(Halal Pizza & Burger, PB+)에서 해산하며, 동성애와 이슬람의 집결지인 ‘이태원의 불 꺼진 십자가’에 불이 다시 밝혀져 영적실지(失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이날 배운 구심선교를 실천하게 된다.

한편, 이태원 세계로 선 교회 담임 홍성민 목사는 “오는 10월 31일(목) ‘종교개혁 500+2주년 이태원 할로윈 구심선교 행사’를 개최해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 참석하는 수많은 잃어버린 영혼구원사역을 위한 ‘예수님과 12제자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태원 할로윈 예수복음 연합행진을 통해 주님의 시선이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와 중심의 마음을 보시고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 참석한 길 잃은 영혼들의 마음을 터치하셔서 생명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합심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아울러, 이날 찬양을 인도하는 사모 김혜연 찬양선교사가 노래한 '나는 예수로 살리'(신우영 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https://m.youtube.com/watch?v=oVjFkuMDX3w)에서 볼 수 있다.

(문의: 이태원 세계로 선 교회 홍성민 목사 010-8704-5812, 김혜연 사모 010-5789-3721)

이우덕 기자 jaebol@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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