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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이지포럼 창립기념 포럼 개최

기사승인 2023.12.06  14: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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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8일 오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김미령 대구대 명예교수(골든에이지포럼 대표)는 12월8일(금) 프레스센터에서 골든에이지포럼 창립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골든에이지포럼 창립포럼의 주제는 ‘초고령사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로 창립포럼의 발제를 맡게된 경희대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의 김영선 소장(노인학과 교수; AgeTech교육단장)은 고령친화산업 시장규모와 고령소비자 분석결과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기술인 AgeTech 생태계 성장전략으로 생태계구축 및 발전전략, 기업성장전략, 사용자.수요창출전략, 제도개선 및 연계전략을 제시한다.

뒤를 이어 발제를 맡게 된 한국교원대학의 김영석교수는 초고령사회의 은퇴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퇴직이전의 경력정체성과 경력적응성을 개발 할 수 있는 퇴직교육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많은 국민들이 은퇴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확대 및 선배퇴직자의 강사활용 방안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골든에이지포럼은 2025년 초고령사회를 맞이할 상황에서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노인들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위해 설립됐다.

전국적으로 유수한 노인관련학자들로 구성된 골든에이지포럼은 곧 초고령사회를 맞이할 대한민국의 고령사회의 핵심주제인 노인일자리, 사회참여, 자원봉사, 평생교육,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과 노인복지, 베이비붐 세대의 성공적 노후 등의 포럼, 특강, 콜로키엄 등을 통하여 성공적인 노년기를 보내기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실천사업수행을 위한 설립취지를 갖고 있다.

초고령사회의 노인관련문제들을 쟁점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노인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12월8일에 앞서 지난 27일 진행된 고령자복지포럼(주관), 송석준의원실 및 골든에이지포럼, 한선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초고령사회 노인의 삶의 질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김미령 대구대 명예교수(골드에이지포럼 대표)는 발제를 통하여 여러 가지 노인의 삶의 영역 중 특히 정보화소외계층인 노인들을 위한 이원화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부한 느낌의 경로당 명칭을 호감이 가는 “골든에이지센터“로의 명칭변경과 더불어 서비스 내용도 보강되어 거주지역 내에서 후기노인들과 전기노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노년기 후반인 80세 이상의 노인이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2050년이면 노인 중 후기노인의 비율은 40%가 된다. 우리나라 노인복지서비스 정책의 대부분이 보편적 복지를 제외하고는 경제적인 기반 하에 이루어지고 있지만 경제적 약자뿐 아니라 기능이 취약하여 일상생활이 불편한 후기노인들도 대상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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