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라도균 의장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설 것”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달 28일 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종로구의회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과 부정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갑질 금지 관련 규정 등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종일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진행하였다.

특히,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반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청렴역량을 강화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라도균 의장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종로구를 만드는 데 우리 구의회가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