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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문학협회 신인문학상·문학상·모산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정기총회 성료 2023

기사승인 2023.05.08  2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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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문학협회 신인문학상·문학상·모산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정기총회 성황리에 종료.

대한시문학협회는 5월 6일(토) 오후 2시에 문학의 집 서울에서 신인문학상·문학상·모산문학상 시상식 및 제6회 정기총회를 문협의 회원들과 수상자들을 모시고 막을 열었다.

사회는 임선택(방송인, 가수)자문위원이 맡아 매끄럽게 진행됐다. 인사말과 발간사로 대한시문학협회의 유정미 회장(사진.세번째, 교수, 언론인, 작가), 격려사에 이석 고문(황실문화재단 총재), 김진태 고문(사진.첫번째, 사진작가, 작가), 축사로 한국문인협회의 김호운 이사장과 배명식(작가, 화가) 자문위원장이 의미 있는 축사의 말을 전했다. 

문학상 영광의 주인공은 신인문학상에는 이동석, 김세현, 박현애, 홍유경, 신현주, 최인호, 박용순이 수상했으며, 문학상 최우수상은 김부식, 우수상은 하송, 추원호, 김현태 시인이 수상했다. 
문학상 수필부문에는 최우수상으로 이진주 작가가 수상했다.
모산문학상 대상은 정성수, 최우수상 이남규, 우수상 송상익, 송명복, 김미경 시인이 기쁨의 열매를 수확했다.
유정미 회장과 김진태 고문은 문학상 수상자들에게 영광의 상패와 상금, 작가증을 수여하는 축하의 장이 펼쳐졌다.

시낭송에 엄경숙(국제하나예술협회 회장)시낭송위원장, 김근숙(농림축산검역본부), 장윤숙(한국노벨문학 시낭송회 회장)시낭송위원의 아름다운 시낭송이 엮어졌다.

이어서 김진상(백석예술대 교수, 성악가)공연기획위원장, 최경아 성악가, 가수 천소리, 강신철 국악인의 축하공연이 화사하게 엮어졌다. 
시낭송, 축하공연 중에 환호와 박수 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져 환희의 잔치가 열렸다.

1부와 2부를 마치고 3부로 사인회와 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문우들과 오순도순 정답게 대화를 나누고,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4부로 제6회 정기총회는 추원호(신세계건축사, 서예가, 작가) 사무총장이 맡아 진행했다. 
회장단 선출에서 유정미 회장이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신동일, 장달식 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부회장으로 박덕은, 김상호, 추원호, 허신행 이사가 선출됐다.    

대한시문학협회는 한국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좋은 작품을 독자들에게 알리며, 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문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문학과 예술에 치중하며, 문학을 사랑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덧붙어 문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힘쓰고 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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