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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문진 초청 제36회 초교파 오산리 금식대성회 성황

기사승인 2022.07.15  16: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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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 ‘에브라임의 축복’ 설교 및 간증

지난 7월 13일(수)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회장 권혁주 장로) 주최 ‘제36회 초교파 전국 직장인 및 일반성도 초청 금식대성회’는 2일차를 맞이해 뉴욕경제문화포럼 홍보대사 소프라노 김문진의 특송 및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의 간증 설교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회장 권혁주 장로) 주최 ‘제36회 초교파 전국 직장인 및 일반성도 초청 금식대성회’ 2일 차 예배에서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가 ‘에브라임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 및 간증을 하고 축도를 하고 있다.

이날 소프라노 김문진은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으로 ‘참 좋으신 주님’(김기영 곡, https://www.youtube.com/watch?v=N-ahl_6AGiU), ‘전부’(유상렬 곡, https://www.youtube.com/watch?v=f567Yi2M3ec)을 연주해 ‘제36회 오산리 금식 대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제36회 오산리 금식대성회에서 뉴욕경제문화포럼 홍보대사 소프라노 김문진이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으로 특송을 하고 있다.

소프라노 김문진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渡伊)해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칸도 비에니오(canto bienio) 과정, 이탈리아 밀라노 시립음악원 보컬 코치 비에니오(vocal coach biennio) 과정, 이탈리아 베르첼리 발로티 시립음악원 음악코치과정을 졸업했다. 

2022년 한국 소극장 오페라 축제의 창작 오페라 ‘텃밭 킬러’에서 뉴욕경제문화포럼이 자랑하는 테너 정찬혁(이탈리아 L. Refice 국립음악원 졸업)과 함께 출연해 ‘아가씨’ 역을 맡아 ‘치킨 아리아’, ‘누스페이스’ 연주로 국내 데뷔했다.

▲제36회 오산리 금식대성회에서 뉴욕경제문화포럼 홍보대사 소프라노 김문진(왼쪽)과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오른쪽)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는 ‘에브라임의 축복’(창41:50-52, 마7:7-8)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은 고난을 통해서 온다. 고난은 축복이다. 하나님은 마지막 순간에 역사하신다”면서 “시련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의 땀방울'을 흘리자”고 강조했다.

 

박신호 기자 jaebol@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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