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9일(금) 오전 10시 자유총연맹 송파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송파구지회 김성덕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부모 가정돕기를 위한 행사를 통해 풋풋한 사랑을 전해 미담이 되고 있다.
11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자유총연맹 송파지회 사무실 1층에서 이뤄졌다.
사회적거리두기가 끝나고 위드코로나에도 끊임없이 나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한부모가정을 각동에서 선정하여 김장김치 10키로 30개 300키로와 라면 10상자 400개를 전달했다.
이날 김성덕(사진 좌) 지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 쌀, 라면, kf94마스크, 소독용물티슈, 송편 등 탈북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참석해 주신 각 동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코로나19가 사라져가는 구민들의 삶이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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