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일랜드, 추수감사(Thanksgiving) 400주년 기념 성가의 밤 개최

미국 건국의 아버지 필그림파더스(Pilgrim Fathers)가 1620년 9월 메이플라워(May Flower)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1620년 11월 미국대륙에 정착 1년 후인 1621년 10월 첫 추수감사예배를 드린지 올해로 400주년(1621.10-2021.10)이 됐다.

이를 기념해 기독교문화예술단체 미션아일랜드(Mission Island, 대표 장기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주최 ‘추수감사 400주년(1621.10-2021.10) 기념 성가의 밤’이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지도목사 정성봉 목사) ▲미국에 본사를 둔 엘크로(ELCRO) USA CORP, 대표이사 박준호 미국 Grace Theological Seminary 박사) ▲호주에 본사를 둔 농업회사법인 오일리지㈜(Aussie Green Bio Energy, Ltd., Pty. 대표이사 이우덕) ▲에어프레임㈜(대표이사 이승호) ▲한국전해수시스템㈜(대표이사 유효석) 후원으로 2021년 10월 10일(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미션아일랜드 주최 ‘추수감사 400주년 기념 성가의 밤’ 출연진들은 세계적 수준의 기독음악인들로 소프라노 김인주, 베이스바리톤 윤종민, 테너 최용석, 오르가니스트 최수황, 해금 윤지희, 순복음총회청주신학교 총회신학대학원합창단(단장 오세억 장로, 부단장 김영갑 장로, 지휘 김인주 교수, 반주 김미영 교수)이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김하은이 반주를 맡는다.

이번 ‘추수감사 400주년 기념 성가의 밤’ 출연진들은 세계적 수준의 기독음악인들로 소프라노 김인주, 베이스바리톤 윤종민, 테너 최용석, 오르가니스트 최수황, 해금 윤지희, 특별출연으로 순복음총회청주신학교 총회신학대학원합창단이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김하은이 반주를 맡는다.

이번 연주곡들은 400년 전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최고의 권위를 갖는다”는 모토를 가진 미국 필그림파더스(Pilgrim Fathers)의 참된 기치에 맞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Soli Deo Gloria)을 올려드리기 위해 성가, 찬송가, 현대성가, 성곡들로 구성됐다.

▲사진 왼쪽부터 미션아일랜드 장기웅 대표, 소프라노 김인주, 베이스바리톤 윤종민, 오르가니스트 최수황, 테너 최용석, 피아니스트 김하은, 해금 윤지희, 엘크로유에스에이 대표이사 박준호 박사,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

연주의 첫 시작은 오르가니스트 최수황이 Rolf Løvland, ‘You Raise Me Up’ 연주로 시작한다.

오르가니스트 최수황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과 일본 무사시노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세대학교와 미국 럿거스대학교 박사를 졸업했다.

이어서 테너 최용석이 ‘Petite Messe Solennelle’(작은 장엄미사) 중에서 G. Rossini, Domine Deus(주 하나님)을 연주한다.

테너 최용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및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Premio Piero Boni 국제콩쿠르 2위에 입상했다.

이어서 소프라노 김인주가 Oratorio ‘Joshua’(오라토리오 ‘여호수아’) 중에서 G. F. Händel, ‘Oh, Had I Jubal’s Lyre‘(오 내가 유발의 수금을 가졌다면)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김인주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 대학원 음악과(성악전공)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O. Respighi, Pescara 국립음악원 국립음악아카데미 디플롬을 받았으며, 미국 줄리아드음악학교 명교수 소프라노 앨런 폴(Allen Paul)에게서 4년간 개인사사를 받았다.

이어서 베이스바리톤 윤종민이 Oratorio ‘Paulus’(오라토리오 사도바울) 중에서 F. Mendelssohn, ‘Gott sei mir gnädig’(주여 자비를 베푸소서)를 연주한다.

베이스바리톤 윤종민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및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국제 성악콩쿠르 'Klassik Mania' 입상했으며, 독일 레겐스부륵 오페라하우스 전속 솔리스트를 역임했다.

이어서 소프라노 김인주와 테너 최용석이 C. Franck,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을 이중창으로 연주한다.

전반부 연주의 마지막으로 피아니스트 김하은이 F. Chopin, ‘Ballade No. 4 in f, Op. 52’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김하은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실기 우수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만점 졸업했으며, Morocco Lalla Meryem Princess 콩쿠르 1위, International Asia Chopin 콩쿠르 1위에 입상했다.

음악회 후반부는 오르가니스트 최수황이 F. Mendelssohn, Sonata No. 6 in d, Op. 65, "Vater unser im Himmelreich"(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연주로 시작한다.

이어서 순복음총회청주신학교 총회신학대학원합창단(단장 오세억 장로, 부단장 김영갑 장로, 지휘 김인주 교수, 반주 김미영 교수)이 특별출연해 Spiritual, ‘Lord, I want be a Christian’(신자 되기 원합니다)를 연주한다.

다음에는 한국전통악기인 해금으로 John Newton, ‘Amazing Grace’를 윤지희가 연주한다.

윤지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국악관현악과를 졸업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 전수자이다.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학생부 국악 부문 우수상, 제25회 전국국악대제전 일반부 관악 은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베이스바리톤 윤종민이 유상렬,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을 연주한다.

이어서 소프라노 김인주가 T. A. Dorsey, ‘Take My Hand Precious Lord’(주여 이 손을), 그리고 황하용 곡, ‘등경 위에 등불처럼’을 작시자 김상애 목사에게 헌정 연주를 한다.

이어서 테너 최용석이 손경민, ‘주의 은혜라’를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로 소프라노 김인주와 베이스바리톤 윤종민이 이중창으로 A. H. Malotte, ‘The Lord’s Prayer’(주기도문)을 연주한다.

앙코르곡으로 해금 윤지희가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하는 곡을 준비해서, ‘미션아일랜드 주최 추수감사 400주년 기념 성가의 밤’을 통해 오직 하나님께만 큰 영광을 올려드리면서 음악회의 역사적 순간을 감동적으로 마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추수감사 400주년 기념행사를 주최한 미션아일랜드 대표 장기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7년 10월 28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성가의 밤’에 이어 올해 ‘미국 건국의 아버지 필그림파더스(Pilgrim Fathers) 추수감사 400주년 기념 성가의 밤’ 개최를 계기로 미션아일랜드의 성가음악회가 전 세계를 무대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션아일랜드가 전 세계 크리스천 예술가들과 함께 ‘문화예술선교의 거점’(Mission Island Art & Culture)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미션아일랜드는 ▲2015년 12월 17일 미국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된 ‘안중근평화음악회’ ▲2016년 6월 21일 독일베를린필하모니오케스트라대극장에서 개최된 ‘안중근세계평화음악회’ ▲2017년 10월 2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본당에서 개최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성가의 밤’ ▲2018년 2월 9일-2월 13일 ‘평창동계올림픽선교와 메디치 500주년 기념 이탈리아-산마리노공화국-핀란드 미션투어콘서트’ ▲2018년 7월 12일-7월 18일 ‘러시아월드컵선교 시베리아 전역-모스크바 미션투어콘서트’ ▲한국을 방문한 해외선교사를 위한 단기거주공간을 제공하는 ‘미션하우스(Mission House)’ 운영 ▲미션아일랜드가 ‘셰어링페인’(Sharing Pain)을 통해 코로나 중증환자를 위한 라이소자임(Lysozyme), 살리시산효소(Salicyllic acid enzyme)를 무상 공급받아 해외선교사 및 중증환자들에게 긴급히 제공해 환자들의 건강회복에 기여한 ‘COVID-19 선한 사마리아인 사역’ 등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미션아일랜드 '2019 러시아월드컵선교와 미션투어콘서트'(2018.7.12. Novokuznetsk/2018.7.13. Kemerovo/2018.7.14. Shtamovo/2018.7.15. Tomsk/2018.7.17. Orek-Zuevo, Moscow/2018.7.18. Lyubertsy, Mowcow)(출연: 소프라노 김성지, 바리톤 Thomas Kim, 소프라노 장은, 소프라노 신주련, 소프라노 김인주, CCM Church Choir) 장면. 미션아일랜드는 2019년 2월 25일 러시아 톰스크 시 찬양교회(The Church of Praise)에서 올렉 빅토르비치 목사(러시아 복음주의 오순절 연합회 톰스크지역 총회장)와 미션아일랜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창단 및 악기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한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은 경제와 문화의 가교역할을 통해 문화를 나누어주고 공유하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19년 10월 11일 미국 뉴욕에서 설립됐다.(http://www.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91344)

지난해 미국 건국의 아버지 필그림파더스(Pilgrim Fathers)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미국 대륙에 도착한 지 400주년(1620-2020)을 기념해 보스턴에서 뉴욕까지 퍼레이드를 계획했었으나,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무산돼 무척 안타까워했었다.

대신 뉴욕경제문화포럼은 2020년 11월 21일 캄보디아 식수난 해결을 위해 ‘이삭의 우물파기 운동’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만남선교회 대표 박동학 목사(전 강남무역센터 기독선교회장)를 뉴욕경제문화포럼 서울사무국으로 초청해 ‘메이플라워호 40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http://www.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05593)

올해에는 400년 전 미국 건국의 아버지 필그림파더스(Pilgrim Fathers)가 첫 번째 추수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밑거름이 되어, 40년 전 한국에 세계직장선교회가 태동하고, 이를 통해 4년 전 엘크로유에스에이(ELCRO USA CORP, LA: CEO Dr. Jun Ho Park, New York: CFO Juris Dr. Steven Oh)가 설립돼 미국 FDA 및 미국 특허청(US Patent & Trademark)에 등록됐다(http://www.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13366)는 사실에 대해 오직 하나님께만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기 위해 ‘추수감사 400주년 기념 성가의 밤’을 개최하게 됐다.

▲미션아일랜드를 후원하는 엘크로(ELCRO) USA CORP(대표이사 박준호 박사)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 FDA 등록(FDA FCE Registration No.16018 SID: 2018-05-01/001ELRO) 및 미국 특허청(US Patent & Trademark Registered No.5950987) 최종등록승인(2019.12.31.)을 받았다.

미션아일랜드를 후원하는 엘크로(ELCRO) USA CORP 미국법인(대표이사 박준호 박사)는 현재 미국 LA와 뉴욕 맨해튼에 주사무소를 두고, 미국 내 6개 도시(뉴욕, 시카고, 휴스턴, LA, 워싱턴DC, 호놀룰루), 캐나다 1개 도시(밴쿠버), 유럽 4개 도시(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밀라노, 체코 프라하), 중국 1개 도시, 러시아 1개 도시에 브랜치를 설치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되는 뉴욕경제문화포럼에서 하버드로스쿨협상전문가과정(http://www.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83169) 동문들을 초청해 '엘크로유에스에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해 고려인삼종주국의 명예를 회복할 계획이다.

한편, 뉴욕경제문화포럼은 ‘11월 추수감사 400주년 기념’ 뉴욕경제문화포럼을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K&P 갤러리(www.kandpgallery.com)에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