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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EA(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서 주관 세은 궁중 컬렉션 작품으로 이뤄진 '한복 공연' 성료

기사승인 2021.05.25  13: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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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꽃 한복 행사, "독특한 팀별 구성과 박명숙 대표만의 풍부한 예술적 감각 돗보여"

[연합경제TV] GMAEA(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 총재 이의한)가 주최한 GMAEA2021 세계를 하나로  국제행사 갈라쇼에서 세은궁중컬렉션 작품으로 이뤄진 한복 공연이 지난 5월 21일(금) 열렸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유용희 모델 구성으로 “독도 꽃 한복 행사”를 진행했다.

무용가 안정욱의 음악 “인연”에 맞춰 아름다운 한국 무용으로 런웨이가 시작됐다. “야화” “축제” “아름다운 나라”의 순으로 진행됐고, “범 내려온다”라는 곡으로 패션쇼의 마지막 피날레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독도 꽃 한복 행사”는 기존의

패션쇼와 다르게 독특한 팀별 구성과 박명숙 대표만의 풍부한 예술적 감각이 담긴 한복 작품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작품이라는 평이 나올만큼 한복 패션쇼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냈다.

박명숙 대표는 1970대년 포크 1세대 혼성듀엣 '사랑해' '썸머와인'를 부른 ‘라나에 로스포’ 리더인 ‘두꺼비 한민 본명(박윤기)씨’의 딸이다. 박명숙 대표가 이토록 멋진 한복 디자이너가 되기에는 부친의 예술성의 영향을 받았다.

독도를 지키자는 강한 애국심이 있는 디자이너, 생각이 깨어있는 예술기획연출자의 독도 사랑이 한복으로 연출되어 열매 맺어진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 대면으로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며 응원할 수는 없었지만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파되며 작지만 거대하게 이루어진 본 행사는 “독도는 분명한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의 기획이사이자 모델로 무대에 올랐던 박영실씨가 또 다른 면으로 화제가 됐다. 박영실씨는 시인이자 화가이다. 특히, 그녀의 작품 중 “사자”는 이미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이날 행사장에 있던 관람객과 기자들은 “사자” 그림 앞에서 카메라 ‘세레머니’가 이뤄졌다.

(세은궁중 컬렉션)독도 꽃 한복을 입은 박영실 모델 및 출전한 모든 모델들에게 GMAEA(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에서 트로피와 메달을 증정했다.

GMAEA(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는 독도꽃 한복 패션쇼는 전 세계 각국에 유트브로 송출돼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행사였다.

GMAEA(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에서 주관 (세은 궁중 컬렉션)의 작품으로 이뤄진 한복 공연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세은궁중컬렉션 한복대표/현)한류월드스타 모델협회 회장-박명숙

*기획이사 및 시인화가, 종합예술가 – 박영실

*기획실장-이진숙

*홍보국장-김종호

*문화국장-강보경

*무용 예술단 단장 - 민지영

*모델 –강보경. 김수빈 .박세연, 신비 . 박영실. 박소현. 황정희

원담선. 이숙정. 성선화, 민지영, 권유정, 권도연. 김복실

박소율, 장인상, 조애자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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