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기야 감독과 연회의 진보적인 방향과 다른 입장을 갖고있는 교회에 부당한 조치
감독이 연회를 이끌고 가는 방향에 동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가주주님의교회, 밸리연합감리교회,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 등 한인교회 담임목사에게 일방적 재 파송불가 통보를 한 그랜트하기야 연합감리교회 가주태평양연회 감독 |
미국 연합감리교회 가주태평양연회(이하 Cal-Pac 연회) 그랜트 하기야 감독은 지난 4월21일 연회의 진보적인 방향과 다른 입장을 갖고 있는 서부지역 대표적인 한인연합감리교회 3교회 (남가주주님의교회, 밸리연합감리교회,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사에게 <감독이 연회를 이끌고 가는 방향에 동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방적 재 파송불가통보를 했다.
또한 최근 동부의 숄 감독은 한인연합감리교회 최대교회인 뉴저지 베다니 교회의 이기성 담임목사에게 정직 120일 처분을 내리며 부당한 행정조치를 취해 많은 한인연합감리교회 교인들과 목회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 한교총 홍보/행정 간사 김혜진: akcumc01@gmail.com
박준호 기자 jeremypark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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