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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화재단, 특별하고 색다른 특색음악회 '소리 듣는 데이' 9월 28일 개최

기사승인 2020.09.14  1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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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와 함께 신명나는 판소리 공연을 만나다.

오는 9월 28일(월) 19시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특별하고 색다른 음악회 ‘소리 듣는 데이’를 숲 내음 가득한 숲속극장에서 실시간 온라인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소리 듣는 데이’가 9월 28일(월) 19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개최된다. 문의: 02-351-3339 (은평문화재단 공연예술팀)

7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예정인 특색음악회는 가을을 맞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9월에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전통예술 레퍼토리로 사랑받는 국악뮤지컬집단「타루」가 [흥보가 중에서 ‘박타는 대목’], [춘향가 중에서 ‘사랑가’], [심청가 중에서 ‘심봉사 눈뜨는 대목’]의 유명 대목은 물론 ‘득음을 하려면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같은 재미난 질문까지 소리꾼이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국악뮤지컬만의 특색을 가득 담았다.

코로나19로 관객과의 만남이 어려운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판소리 다섯 바탕 각각의 소리에 집중하여 감상한다면 숨겨져 있는 우리 전통소리의 매력을 찾을 수 있다.

또한 하이라이트 곡을 클립영상으로 유튜브 및 네이버TV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관객들이 골라보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주간에 진행되는 특색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 마음의 피로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문의 : 02-351-3339, 은평문화재단 공연예술팀) 

 

박신호 기자 jaebol@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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