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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름축제’를 대신한 현장기록

기사승인 2020.07.24  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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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올해는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문화축제가 지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사)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해마다 개최해 오던 한밭전국백일장도 5월 23일에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0월 17일로 1차 연기됐다.

한밭전국백일장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초등학생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시제는 현장에서 주어지며,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은 따로 책으로 엮어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해마다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학생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성대한 백일장을 치르는 전국 행사이다.

입상권에 들었던 사람들 중에 더러 그 후를 전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한밭전국백일장을 계기로 문학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전해 듣곤 한다.

대전시청과 대전교육청이 후원하는 한밭전국백일장은 올 해로 3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전예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문인협회 회원 수는 500명에 이른다.

(사)대전문인협회와 ㈜금강일보는 대전광역시 지역문화 창달 및 문학인재 육성을 위하여 2016년에 상호 공동 협약을 체결한 후 해마다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제1회 조남익 시인, 제2회 이봉직 시인, 제3회 권득용 시인에 이어 제4회 금강일보문학상 수상자로 박헌오 시조시인이 선정됐다.

박헌오 시조시인은 1987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및 시조문학 추천으로 등단하여, 이미 초대 대전문학관 관장으로 지역사회 문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으며, 그의 문학세계 또한 전통의 창조적 계승과 독창적인 서정성으로 시조 시단의 주목을 받아왔고, 현재 (사)한국시조협회의 이사장으로 시조문학 발전의 선봉에 서있다.

(사)대전문인협회에서는 회원 모두 참석하여 문학강연과 공연 등이 함께 하는 알찬 여름축제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금강일보사와 협의하여 회원 및 축하객의 참여 없이 비접촉 시상식으로 시상자와 수상자만이 참석하는 방안을 강구하였고,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2020.7.17. 오후 5시)에서 모두 마스크를 쓰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조심스럽게 진행했다.

(사)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손혁건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렇게 밖에 진행할 수 없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지만 수상자 여러분들께 많은 축하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규나 기자 kna7789@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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