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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 미술교수에서 유산균막걸리 전문가로 '변신' 권명주 대표

기사승인 2020.07.13  18: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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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경제TV] 대학에서 미술교수로 재직하다 우연한 계기로 마시게 된 막걸리 한 잔에 푹 빠졌다는 권명주 대표는 그 매력을 잊지 못해 지금 이곳에(2005년 9월 25일) 주점을 오픈하고 옛 기억을 더듬어 그 맛을 찾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명주(사진 · 우)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침체 되어 있는 요즘 우리 정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서민 酒인 막걸리가 힘든 마음을 달래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중・장년을 비롯해 젊은층이 쉽게 접하게 되는 음주문화를 염려해 건강까지 생각하게 되면서 유산균 막걸리 전문점으로 거듭났다"고 강조했다.                     

크지는 않지만 정겨운 가게 내부에서 대표의 확고한 신념과 손님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엿볼 수 있다.

권명주 대표는 "향후 목표와 각오로 막걸리 타운을 운영할 계획이며,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과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적당히 조절해서 마실 줄 아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정대 기자 eunsook2157@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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