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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기사승인 2019.12.06  0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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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행정사무감사 종료(행정위사회건설위).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12월 4일 상임위원회별 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길자)는 구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신문에 대한 홍보 집중 및 강화를 주문했다.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재진)는 감사담당관, 미래비전추진단, 행정국, 재정국, 보건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총 37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감사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구보 발행부수 확대 ▲영등포구 홍보대사 운영 활성화 ▲동 주민센터 결원 발생 시 최우선적으로 직원 배치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대상 세분화된 현장교육 지원 ▲교통유발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완납증명서 발급 시‘어디서나민원’이용 활성화 방안 강구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문했다.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박미영)는 복지국, 생활환경국, 도시국, 안전건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총 56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감사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신풍사거리, 사러가시장, 대신오거리 교통 현황조사 및 혼잡도 개선방안 강구 ▲관내 가로환경 개선 및 관리 철저 ▲무분별한 의류수거함 설치 방지 및 관리 철저 ▲음식점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청결 관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동별 예산 책정 ▲서울시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활성화 대책 강구 ▲불법광고물 과태료 징수율 향상 및 고액체납자 특별 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시 소득 및 재산 확인 철저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개별 현장방문을 수시로 진행하여, 구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과 구정 전반을 날카롭게 살폈다.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정이 더욱 투명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위원 지적사항은 물론 업무 전반에 대해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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