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매봉교회 박윤억 목사 초청 ‘제225회 농어민을 위한 조찬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회장 소구영, 이하 ‘농선회’)는 8·15 광복 74주년을 맞이해 ‘3·1 대한독립선언 100주년 및 유관순 열사 순국 99주년 기념’ 천안 매봉교회 담임 박윤억 목사 초청 ‘제225회 농어민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8월 21일(수)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8길 48 기감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개최했다.

▲아프리카 말라위(Malawi)에서 유학 온 엘라(Ellah Mwanjasi) 자매가 ‘사명’을 한국어로 부르고, 앙코르 찬양으로 말라위어로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를 불러 은혜를 더했다.

아프리카 말라위(Malawi)에서 유학 온 엘라(Ellah Mwanjasi) 자매가 ‘사명’을 한국어로 불렀으며, 지난 3·1절 100주년 기념 서울시합창단(단장 강기성 상도교회 안수집사) 제152회 정기연주회 ‘유관순 오페라칸타타’(작곡·연출 가천음대 작곡과 이용주 겸임교수)에서 서울시민을 대표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민합창단의 일원으로 직접 참가해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악장 송재신)의 협연으로 국내 초연해 화제가 됐던 유관순 열사의 모교회인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 유관순생가길 18-4 기감 매봉교회 담임 박윤억 목사가 ‘민족의 보배 유관순 열사’(에스더 4:15-17)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유관순 열사의 모교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 유관순생가길 18-4 기감 매봉교회 담임 박윤억 목사가 ‘민족의 보배 유관순 열사’(에스더 4:15-17)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박윤억 목사는 “한국기독교사의 이정표가 된 유관순 열사에 대해서 잘 알아야 복음의 불모지인 일본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윤억 목사는 “한국기독교사의 이정표가 된 유관순 열사에 대해서 잘 알아야 복음의 불모지인 일본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길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2016.6~2019.8)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창길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2016.6~2019.8)의 축사가 있은 후 한국농선회 김성용 장로의 인도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2019 여름 농어촌 선교를 위한 각 지역 봉사활동을 통한 영혼구원을 위해 △충남 부여군 세도침례교회(담임 안중진 목사)와 3개 지역 농어촌교회를 위해 △지리산선교동지회의 지리산 권역(함양, 산청, 진주, 거창, 합천, 남원 등)의 교회 없는 오지마을의 농촌목회선교와 협력사역을 위해 등의 제목으로 농어민을 위한 합심기도를 드렸다. 

▲천안화성교회 박준식 목사(한국목사합창단)이 축도를 하고 있다.

엘라(Ellah Mwanjasi) 자매가 앙코르찬양으로 말라위어로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를 부른 후, 천안화성교회 박준식 목사(한국목사합창단)의 축도로 제225회 농선회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왼쪽부터 유관순 열사의 모교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 유관순생가길 18-4 기감 매봉교회 담임 박윤억 목사, 천안화성교회 박준식 목사(한국목사합창단),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대표회장 주대준) 박신호 사무총장(mbc귀농아카데미 50기 회장, ELCRO USA CORP Korea Branch 엘크로유에스에이주식회사 한국지사장),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윤여웅, 대표회장 박은규) 최영분 사무국장

한편, 한국농선회는 '제226회 농어민을 위한 조찬 기도모임'을 9월 18일(수)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기감 종교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한국농선회 전화 02-581-8291, 584-8291, 후원계좌 농협 076-01-119031 예금주 한국농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