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학 전)베트남 대사(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 회장), "K-ACE가 21세기 최고 역동지역인 ASEAN과의 관계 증진할 터"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오재학(사진.54년) 전)베트남 대사(K-ACE = 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 회장)는 ‘제1회 기업인 랩 컨버전스’(베트남편)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런 다음 오재학 전 대사는 "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를 통해 기업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인 랩 컨버전스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오재학 전 대사는 특히, K-ACE가 21세기 최고 역동지역인 ASEAN과의 관계를 증진하고 이를 통해 우리 경제의 활력증진과 젊은이들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6일(화) 오후 6시 서울마리나에서 K-ACE(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회장 오재학)가 주최한 ‘제1회 기업인 랩 컨버전스’(베트남편)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 오재학 회장을 비롯한 김형수 이사장과 회원 및 내빈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한편, ‘기업인 랩 컨버전스’는 급변하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 기업인들이 함께 모여 동남아시장 진출에 대한 아이디어와 투자정보 및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강점을 연결, 융합시켜 나감으로써 기업경쟁력과 성장을 돕는 ‘경영생태계’ 구축이 목적이다. 또한 창업인 들을 지원, 육성함으로써 상생발전에 기여한다.